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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금융위 출신 등 외부인사 영입…조직개편 단행

한화생명, 금융위 출신 등 외부인사 영입…조직개편 단행

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입력 2021-12-01 14:47
업데이트 2021-12-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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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조직구조를 바꾸고 외부 인재를 영입했다.

한화생명은 본사 조직을 기존의 3부문 6본부의 체제에서 5부문 6본부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경영혁신위원회를 경영혁신부문으로 바꾸고, 투자사업본부와 전략투자본부를 통합해 투자부문을 신설했다. 경영혁신부문장은 나채범 부사장이, 투자부문장은 신민식 전무가 각각 맡는다.

경영전략실장으로 글로벌 컨설팅 회사 AT커니 대표 등을 역임한 금융컨설팅 전문가 하상우 부사장을 영입했다.

경영전략실 담당 임원으로는 금융위원회 서기관 출신 이한샘 상무를 영입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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