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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말복 맞아 쪽방촌 거주민에 삼계탕 2850인분 전달

하이트진로, 말복 맞아 쪽방촌 거주민에 삼계탕 2850인분 전달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1-08-10 13:15
업데이트 2021-08-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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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말복을 맞아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추가 지원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일부터 3일간에 걸쳐 서울역, 창신동 등 서울 지역 쪽방촌 5곳에 삼계탕 2850인분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쪽방촌에 석수 6만 4000병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에게 9년째 물품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창신동 쪽방촌상담소를 통해 쪽방촌 거주민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창신동 쪽방촌상담소를 통해 쪽방촌 거주민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제공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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