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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용찬·정연경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석용찬·정연경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1-03-09 00:08
업데이트 2021-03-09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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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용찬 은성정밀인쇄 대표이사
석용찬 은성정밀인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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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경 하나비젼씨스템즈 대표이사
정연경 하나비젼씨스템즈 대표이사
석용찬(70) 은성정밀인쇄 대표이사와 정연경(58) 하나비젼씨스템즈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올해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8일 선정됐다.

석 대표이사는 1987년 플라스틱 포장용기를 생산하는 ㈜화남인더스트리를 설립한 뒤 30여년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생산설비를 확충했고 2013년 은성정밀인쇄를 인수해 친환경 기술을 개발했다.

정 대표이사의 ㈜하나비젼씨스템즈는 1993년에 설립돼 7종의 특허 개발을 바탕으로 친환경 엘리베이터 에어컨을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엘리베이터의 실내 공기 오염도를 자동 인식해 공기를 정화해 주는 엘리베이터 에어컨을 개발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1-03-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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