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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한·아프리카 기술교류 방안 논의

이노비즈협회, 한·아프리카 기술교류 방안 논의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8-05-24 15:59
업데이트 2018-05-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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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이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 부대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이노비즈협회 제공)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이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 부대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이노비즈협회 제공)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교류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2018 AfDB(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의 주최국 부대행사를 23~ 2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한·아프리카 기술교류 성공사례와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인 비즈니스 세션에는 성명기 이노비즈협회회장, 김상진 부산울산지회장, 김세종 ASEIC사무총장, 강낙규 기술보증기금 전무 등이 참석했다.

성 회장은 “아프리카는 연평균 5% 내외의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한국과의 교역규모는 미약하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이노비즈기업이 아프리카와 동반성장의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성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아프리카 케냐 지역 우물파기’ 후원을 통해 아프리카와의 인연을 맺고 해당지역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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