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게임 하면서 성능 느껴보세요”
‘프라우디아 24K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리미엄 클럽만을 고집해온 아사가오의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고강도 경량 티타늄인 ‘XAT902’를 개발해 반발계수 0.94 이상의 초고반발 성능으로 이전 모델보다 한층 진화된 성능을 갖췄다.아사가오 관계자는 “경쾌한 타구음 및 타구감과 함께 부드럽게 쭉 뻗어 나가는 안정적인 장타를 구현한 프라우디아 컬렉션은 쉽고 빠르게 비거리를 늘리고 싶은 시니어 골퍼나 여성 골퍼들에게 매혹적인 클럽이 될 것”이라면서 “전 리듬체조 선수였던 스포테이너 신수지를 모델로 기용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7-12-28 3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