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씨, 와병 남편·구속 아들 위한 수륙재 홍라희(왼쪽)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20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해운정사를 찾아 남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아들 이재용 부회장을 위한 수륙재(水陸齋)를 지냈다. 수륙재는 물과 육지에 있는 외로운 영혼을 달래기 위해 치르는 불교의식을 의미한다. 홍 전 관장은 “집안에 우환이 생겨 조상을 잘 모셔야겠다”며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이 있는 해운정사에서 수륙재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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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씨, 와병 남편·구속 아들 위한 수륙재
홍라희(왼쪽)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20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해운정사를 찾아 남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아들 이재용 부회장을 위한 수륙재(水陸齋)를 지냈다. 수륙재는 물과 육지에 있는 외로운 영혼을 달래기 위해 치르는 불교의식을 의미한다. 홍 전 관장은 “집안에 우환이 생겨 조상을 잘 모셔야겠다”며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이 있는 해운정사에서 수륙재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홍라희(왼쪽)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20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해운정사를 찾아 남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아들 이재용 부회장을 위한 수륙재(水陸齋)를 지냈다. 수륙재는 물과 육지에 있는 외로운 영혼을 달래기 위해 치르는 불교의식을 의미한다. 홍 전 관장은 “집안에 우환이 생겨 조상을 잘 모셔야겠다”며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이 있는 해운정사에서 수륙재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2017-07-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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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