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왼쪽) GS칼텍스 지속경영실장(부사장)이 7일 경북 김천시 법률구조공단에서 이헌(가운데) 공단 이사장,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함께 저소득층 피해자의 법률복지 증진을 위한 3자 간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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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왼쪽) GS칼텍스 지속경영실장(부사장)이 7일 경북 김천시 법률구조공단에서 이헌(가운데) 공단 이사장,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함께 저소득층 피해자의 법률복지 증진을 위한 3자 간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가 취약계층 교통사고 피해자의 법률 지원을 위해 3억원을 출연한다. GS칼텍스는 7일 경북 김천시 법률구조공단 본사에서 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저소득층 교통사고 피해자의 법률복지 증진을 위한 3자 간 협약을 체결했다. GS칼텍스는 이번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물 200만개를 자체 주유소와 충전소 이용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태 GS칼텍스 부사장은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소송 비용 때문에 걱정하는 일이 줄어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6-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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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