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69) 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중국 화웨이의 총괄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전 부회장은 KT 대표이사, 정보통신부 장관에 이어 2010년부터 6년 동안 LG유플러스를 이끈 국내 대표 통신 전문가다. 업계 관계자는 11일 “한국에서 비상임 자문을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17-05-12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