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경기 시흥시 매화동 골목길에서 호반건설 직원들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지난 29일 경기 시흥시 매화동 골목길에서 호반건설 직원들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9일 경기 시흥시 매화동에서 골목길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부문 50여명으로 구성된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이날 매화동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매화초등학교 통학로를 산뜻한 그림들로 새롭게 단장했다. 벽화 그리기에 사용된 페인트와 붓 등은 호반건설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시흥시에서 이번 ‘벽화 그리기’ 외에 ‘배곧 시민의 숲 조성 나무심기’, ‘희망의 집 고치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5-01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