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정부기구(NGO) 해비타트는 2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2017느헤미야상’ 개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느헤미야상은 전 세계 해비타트 비전 실현에 영향력을 끼친 개인과 단체에 주는 상으로 2009년, 20011년에 이어 올해가 3회째다. 2006년부터 꾸준히 한국 해비타트에 후원해 온 최 회장은 그동안 기부한 금액이 4억 7000만원에 달해, 지난 1월 한국 해비타트 고액 후원자 모임인 ‘더프리미어 골든해머’에 위촉되기도 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4-0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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