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건설 CM 사업본부 직원들과 신망원 학생들이 견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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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롯데월드타워 홍보관과 123층 전망대 견학하고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도 관람했다.
롯데건설 CM 사업본부는 2013년 3월 롯데월드타워 공사 초기에 신망원 어린이들을 홍보관과 롯데월드에 초청했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당시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면 123층 최고층 견학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실천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3-15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