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학생 화학캠프’

LG화학 ‘중학생 화학캠프’

입력 2017-01-10 23:02
수정 2017-01-11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9일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열린 LG화학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참여 학생들이 베이킹파우더의 화학작용으로 빵이 부풀어 오르는 원리를 실험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지난 9일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열린 LG화학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참여 학생들이 베이킹파우더의 화학작용으로 빵이 부풀어 오르는 원리를 실험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LG화학은 이달 4차례에 걸쳐 대전, 여수, 대산 등 주요 사업장 인근 중학생 400여명을 초청해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05년 시작 이후 12년째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일 시작된 올해 첫 캠프는 대전 인근 중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2박 3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화학캠프는 우리를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화학을 주제로 ‘맛있는 화학’, ‘생활 속 화학’, ‘재미있는 화학’ 등 3가지 테마로 실시된다.

2017-01-1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