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2016 히트상품] 롯데주류 클라우드, 맥주 맛 알만한 사람 이미 마니아 돼 있다

[2016 히트상품] 롯데주류 클라우드, 맥주 맛 알만한 사람 이미 마니아 돼 있다

입력 2016-12-27 17:16
업데이트 2016-12-27 17: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클라우드’는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최고 품질의 원료를 엄선해 제조한다.

맥주 특유의 향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원료는 ‘홉’. 롯데주류는 최고급 유럽산 홉을 사용하고 홉을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Multi hoping system)’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맥주의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대한 잘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독일의 프리미엄 호프 생산지인 ‘할러타우’ 지역에서 생산된 홉의 비중이 50% 이상이어야 사용할 수 있는 ‘할러타우 인증마크’도 획득했다. 할러타우 지역은 세계 최대 규모의 호프 산지로 사피르, 허스부르크 등의 품질의 아로마 호프가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클라우드’는 이 좋은 원료들의 맛과 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고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리고자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맥주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고 발효 시 농도 그대로 제품을 만드는 공법으로 독일, 영국, 북유럽 등 정통 맥주를 추구하는 나라의 프리미엄급 맥주가 채택하고 있다.

롯데주류는 점차 다양화되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7월 클라우드 출시 2년 3개월 여만에 ‘클라우드 마일드’를 출시했다. ‘클라우드 마일드’ 역시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든 100% 몰트맥주다.

2016-12-28 36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