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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히트상품] LG전자 퓨리케어 정수기, ‘깊은 계곡에서 떠왔나?’… 물맛이 다르다

[2016 히트상품] LG전자 퓨리케어 정수기, ‘깊은 계곡에서 떠왔나?’… 물맛이 다르다

입력 2016-12-27 17:16
업데이트 2016-12-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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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케어 정수기’는 2009년부터 키워온 정수기 사업 역량과 냉장고의 핵심부품 기술인 인버터 컴프레서, 냉각 기술 등을 결합한 정수기다. 냉장고를 비롯한 다양한 주방가전 사업을 통해 고객 연구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LG전자가 가족들을 위해 내놓은 맞춤형 정수기다.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정수와 냉수는 물론 온수에도 직수(直水)타입을 적용했다. 물탱크(저수조)가 없는 직수타입은 이물질이 생길 우려가 없기 때문에 더 위생적이다.

퓨리케어 정수기는 ‘세븐 트랩 필터 플러스 시스템’을 적용해 물속 세균은 물론 수은, 납, 6가크롬, 비소, 셀레늄, 철, 동, 알루미늄 등 8가지 중금속을 제거하며 이 성능에 대해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Korea Certification mark) 인증을 받았다. 또 주요 부품인 물이 흐르는 길에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해 더욱 위생적이다.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초절전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저수조가 있는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소비효율을 35% 이상 높여 한 달 사용 전기료 부담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또한 기존 정수기 사용 고객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세심한 배려도 담았다. 먼저 인버터 컴프레서와 업계 최초로 IH(Induction Heating) 기술을 활용한 ‘순간온수 플러스’ 기능은 물탱크가 없어도 원하는 온도의 온수를 바로 제공한다.

▲아기의 분유를 위한 40℃ ▲차를 마시기 좋은 75℃ ▲커피를 위한 85℃ 등 가족들을 위한 3단계 맞춤형 온수를 업계 최초로 제공해 뜨거운 물을 받은 후 온도를 맞추기 위해 냉수를 섞을 필요가 없다.

LG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설치환경을 고려해 제품의 폭을 동급 제품 중 가장 얇은 17㎝로 줄여 업계 최초로 퓨리케어 정수기를 가로 또는 세로 형태로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출수구와 받침대가 180도 회전할 수 있어 어떤 위치에서도, 어떤 용기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량인 120㎖, 500㎖, 1ℓ 등 용량별 정량 출수 기능은 기본으로 갖췄다.

퓨리케어 정수기는 메탈 느낌을 강조한 실버 색상을 적용해 고급 주방 가전들과 잘 어울린다. 제품 상단의 터치 디스플레이를 사용자 방향으로 7.5도가량 세워 조작이 편리하다. LG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 씽큐(SmartThinQ)’와 연동해 필터 교체 주기, 유지관리 서비스 일정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정기적으로 방문해 필터를 교체하고 정수기 내에 물이 통과하는 부위를 친환경 이온 살균수로 99.9% 살균하는 LG만의 차별화된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6-12-28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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