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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기업 특집] LG화학, 방방곡곡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함께하는 기업 특집] LG화학, 방방곡곡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입력 2016-12-26 16:14
업데이트 2016-12-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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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의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참가 학생들과 연구원이 실험을 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LG화학의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참가 학생들과 연구원이 실험을 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세계적 화학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LG화학의 슬로건은 ‘솔루션 파트너’다. LG화학은 고객을 위한 해결책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LG화학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방 사업장 인근 학교·복지시설의 교육·학습지원에 중심이 맞춰져 있다. LG화학은 2005년부터 전국 사업장 인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24억원을 투입해 40여 차례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는 600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화학과 환경, 비전, 나눔’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화학실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특히 태양광과 풍력, 수소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교육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LG화학은 기술연구원 소속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대전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젊은 꿈을 키우는 주니어 공학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2016-12-27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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