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상생 특집] SK브로드밴드, 바른 스마트폰 사용법 배우는 ‘ICT키즈 교실’

[기업 상생 특집] SK브로드밴드, 바른 스마트폰 사용법 배우는 ‘ICT키즈 교실’

입력 2016-11-28 16:24
수정 2016-11-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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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지난 7월 경기도교육청의 ‘스마트폰 이별 주간’과 연계해 경기 소재 48개 초등학교에서 ‘바른ICT 키즈교실’을 진행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지난 7월 경기도교육청의 ‘스마트폰 이별 주간’과 연계해 경기 소재 48개 초등학교에서 ‘바른ICT 키즈교실’을 진행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스마트폰 등 스마트 미디어 과다 이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09년부터 민관 협력사업으로 운영해온 ‘바른ICT 키즈교실’이 대표적이다.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올바른 스마트 미디어 이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과 교구를 개발해 교육하는 SK브로드밴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과 함께 진행한다.

‘바른ICT 키즈교실’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디바이스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려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SK브로드밴드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진행한다. 지난 7월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스마트폰 이별 주간’과 연계해 경기 소재 4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열렸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바른ICT 청소년 프로젝트’도 열리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지역아동센터전국연합회 등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스마트 미디어 중독 잠재 위험군으로 진단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 예방교육과 진로 설계 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6-11-29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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