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경기 광명시 소하동에서 최정호(왼쪽 첫 번째) 진에어 대표가 직원 40여명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진에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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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경기 광명시 소하동에서 최정호(왼쪽 첫 번째) 진에어 대표가 직원 40여명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진에어 제공
진에어는 지난 21일 경기 광명시 소하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최정호 진에어 대표, 오문권 인사재무본부장, 정훈식 운영본부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진에어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서 구매한 연탄 3000여장을 소하동 지역에 거주하는 10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면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6-11-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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