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페이 온더 로드’는 4일동안 서울에서 부산까지 사이클로 종주하는 동안 지갑 없이 삼성 페이만을 이용해 결제하는 프로젝트다.
삼성전자 제공=연합뉴스
’삼성 페이로 결제해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삼성 페이 온더 로드’ 프로젝트에 참여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여주 이포보 전망대에서 커피를 주문한 후 삼성 페이로 결제하고 있다.
’삼성 페이 온더 로드’는 4일동안 서울에서 부산까지 사이클로 종주하는 동안 지갑 없이 삼성 페이만을 이용해 결제하는 프로젝트다.
삼성전자 제공=연합뉴스
’삼성 페이 온더 로드’는 4일동안 서울에서 부산까지 사이클로 종주하는 동안 지갑 없이 삼성 페이만을 이용해 결제하는 프로젝트다.
삼성전자 제공=연합뉴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페이 담당 직원 4명은 지난 10월 29일∼11월 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부산역까지 560㎞를 삼성페이의 카드 결제, 현금 입출금, 멤버십 혜택 등을 이용하며 사이클로 완주했다.
한국·독일·프랑스·캐나다 국적으로 구성된 이들은 삼성페이로 경기도 여주 영릉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해산물을 사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페이의 효용성을 확인하기 위한 ‘삼성페이 온 더 로드’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이클을 탄 거리만큼 후원금을 적립해 대구 달성군 현풍중학교에 태블릿PC와 학용품 등을 후원했다.
지문인증 방식의 삼성페이는 국내 출시 1년 만인 지난 8월 국내 누적 결제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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