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질병보험·상해보험·간병보험 등 제3보험(생명·손해보험 성격을 두루 갖춘 상품) 중에서 동부생명과 알리안츠생명의 약관이 가장 이해하기 쉽다는 평가가 나왔다.
보험개발원은 금융위원회 위임을 받아 생보사의 제3보험, 손보사의 장기보험을 대상으로 시행한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결과’를 19일 공시했다.
생보사의 업계 전체 평균 점수는 74.1점이었다. ‘양호’ 등급에 해당한다. 우수(80점 이상) 등급이 4개, 양호(70점 이상 80점 미만) 등급이 11개, 보통(60점 이상 70점 미만) 등급이 8개였다.
우수 등급을 받은 4곳은 동부생명·알리안츠생명·처브라이프생명(구 ACE생명)·현대라이프생명이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보험개발원은 금융위원회 위임을 받아 생보사의 제3보험, 손보사의 장기보험을 대상으로 시행한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결과’를 19일 공시했다.
생보사의 업계 전체 평균 점수는 74.1점이었다. ‘양호’ 등급에 해당한다. 우수(80점 이상) 등급이 4개, 양호(70점 이상 80점 미만) 등급이 11개, 보통(60점 이상 70점 미만) 등급이 8개였다.
우수 등급을 받은 4곳은 동부생명·알리안츠생명·처브라이프생명(구 ACE생명)·현대라이프생명이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2016-10-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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