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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삼정 KPMG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

서울산업진흥원-삼정 KPMG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

입력 2016-09-26 15:52
업데이트 2016-09-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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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와 회계법인 삼정 KPMG가 서울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와 회계법인 삼정 KPMG가 서울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와 회계법인 삼정 KPMG가 서울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간 SBA에서는 민간 전문가 및 VC들이 함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직접투자 및 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국내 스타트업의 발전을 도모해왔다.

SBA는 이번 삼정 KPMG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의 기업역량 진단과 더불어 회계, 세무, 재무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앞으로 스타트업의 가치창출 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계획하고 있다.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26일 “국내 메이저 회계법인 중 하나인 삼정KPMG와의 업무협약으로 스타트업 기업들 역시 체계적인 재무컨설팅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됐다”며 “서울시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에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향후 SBA와 삼정 KPMG는 서울시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의 발굴, 양성,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며 해외진출에 대한 상호 협력 역시 적극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SBA와 삼정 KPMG는 서울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역량 진단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 KPMG를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의 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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