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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신세계면세점, 한류전용관 개관

[비즈+] 신세계면세점, 한류전용관 개관

입력 2016-09-20 23:04
업데이트 2016-09-2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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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CJ E&M과 함께 한류 마케팅 일환으로 준비해왔던 상설 공연장 ‘소년24 전용관’을 22일 연다고 20일 밝혔다. 전용관 위치는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본점 옆 메사 빌딩이다. 소년24는 CJ E&M과 라이브웍스컴퍼니가 선발한 28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공연형 아이돌’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소년24 전용관은 신세계면세점의 지향점인 문화와 경험이 가능한 면세점으로 나아가는 데 큰 축이 될 것”이라면서 “해외 관광객에게는 케이팝과 한류를 상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면세점과 남대문 일대는 경제 활성화 효과를 보는 시너지를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2016-09-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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