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증권사로는 처음으로 사모펀드 운용 자격을 얻었다. 금융위원회는 5일 NH투자증권이 사모펀드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5월 ‘자산운용사 인가 정책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증권사도 사모펀드 운용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2016-08-0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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