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기업이 유가족 모르게 직원의 사망보험금을 탈 수 없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4일 유가족 통지 의무 등 단체상해보험과 관련한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단체상해보험에 가입한 기업 직원의 사망으로 기업이 보험금을 타는 경우 보험사들은 이 사실을 반드시 유가족에게 알려야 한다.
2016-08-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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