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미세먼지… 무풍에어컨 ‘폭풍 매출’

이른 더위·미세먼지… 무풍에어컨 ‘폭풍 매출’

입력 2016-06-08 23:12
수정 2016-06-0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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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미세먼지… 무풍에어컨 ‘폭풍 매출’
이른 더위·미세먼지… 무풍에어컨 ‘폭풍 매출’ 8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서울 강서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Q9500’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을 출시한 지 4개월 만에 10만대를 팔았다고 밝혔다. 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데다 미세먼지로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춘 에어컨 수요가 늘면서 에어컨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8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서울 강서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Q9500’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을 출시한 지 4개월 만에 10만대를 팔았다고 밝혔다. 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데다 미세먼지로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춘 에어컨 수요가 늘면서 에어컨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16-06-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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