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은 5개월간의 교육연수를 마친 윤석춘(57)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최석원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윤 사장은 영업과 생산 분야를 총괄하고 계열사 삼립GFS의 대표이사직을 겸직한다. 최 사장은 관리 분야를 총괄한다. 윤 사장은 고려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모닝웰, 삼호F&B, CJ씨푸드 대표이사, 삼립식품 총괄 부사장을 지낸 식품 전문가다.
2016-06-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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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