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미국 농업협동조합은행인 코뱅크(CoBank)와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뱅크는 미국 농업금융 대출의 40%를 차지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미 간 농산물 수출입 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서비스 및 외국환 사업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2016-04-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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