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18일 한국은행이 이달에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6월과 10월에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권영선 수석 연구원은 한은이 19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신호지수(NBSI)에선 금통위가 이번에 금리를 내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이주열 총재가 아직 금리를 내릴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도 3.0%에서 2.7%로 내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한은은 현재 연 1.50%인 기준금리를 오는 6월에 1.25%로 내리고서 10월엔 1.00%까지 인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권영선 수석 연구원은 한은이 19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신호지수(NBSI)에선 금통위가 이번에 금리를 내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이주열 총재가 아직 금리를 내릴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도 3.0%에서 2.7%로 내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한은은 현재 연 1.50%인 기준금리를 오는 6월에 1.25%로 내리고서 10월엔 1.00%까지 인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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