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행복한 금융’ 지역상생 6조 지원

BNK ‘행복한 금융’ 지역상생 6조 지원

입력 2016-04-06 23:08
수정 2016-04-07 00: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이 ‘행복한 금융’에 6조원을 쓴다. 역대 최대 규모다.

‘행복한 금융’은 BNK금융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해마다 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형 사업이다. 5회째인 올해에는 대출 지원 5조 200억원, 펀드 조성 1조원, 기부 지원 45억원, 전통시장 이용 17억원 등 6조 262억원을 책정했다. 창조금융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청년 창업, 일자리 창출 지원 등에 쓴다.

성 회장은 “국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금융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과 서민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2016-04-0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