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공정위장 제도 도입 검토

연합뉴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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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이 하도급 대금을 떼이는 불공정 행위를 당해도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못 하는 현실이 심각하다는 판단에서다. 정 위원장은 “지난해 3월부터 운영하는 공정위 익명제보센터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6-03-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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