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맛 초코파이 나왔다

바나나맛 초코파이 나왔다

입력 2016-03-07 09:21
수정 2016-03-07 09: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리온이 바나나맛 초코파이를 선보인다.

오리온은 창립 60주년 맞아 ‘초코파이 정(情) 바나나’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1974년 초코파이가 나온 이후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자매 제품으로, 바나나 원물을 넣어 바나나의 맛과 향을 살렸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오리온은 60주년을 앞두고 지금의 오리온을 만든 주역인 초코파이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10명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3년에 걸친 연구 개발 끝에 초코파이 바나나를 만들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연간 21억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경재 오리온 사장은 “초코파이 바나나는 오리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가 담긴 야심작으로 특히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