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황제 상징 ´체어맨 W 카이저´ 출시

쌍용차 황제 상징 ´체어맨 W 카이저´ 출시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16-02-02 14:32
수정 2016-02-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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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체어맨 W’를 부분 변경 한 ‘체어맨 W 카이저’(?사진?)를 2일 출시했다. 카이저는 독일어로 황제를 뜻한다.

차량 내외부에 부착된 기존 엠블럼을 황제를 상징하는 독수리를 형상화한 카이저 엠블럼으로 교체했다. 시트에 퀄팅 패턴을 입히고 대시보드에는 깊고 풍부한 블랙 글로시 우드그레인과 황금색 몰딩을 적용해 입체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하만카돈의 17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터치 반응성이 우수한 정전식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가격은 5634만~1억 1192만원 사이. 구매 고객에게는 업계 최장 7년/15만㎞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명희지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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