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광(왼쪽 첫번째) JW홀딩스 대표를 비롯한 각 사 대표들이 4일 서울 서초구 JW중외그룹 본사 로비에서 새해 첫 출근을 하는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덕담을 나누고 있다. JW중외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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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광(왼쪽 첫번째) JW홀딩스 대표를 비롯한 각 사 대표들이 4일 서울 서초구 JW중외그룹 본사 로비에서 새해 첫 출근을 하는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덕담을 나누고 있다. JW중외그룹 제공
JW중외그룹이 ‘비전 70+5’ 달성을 위한 올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비전 70+5는 창사 70주년을 맞은 지난해 세운 목표로 5년 뒤인 ‘2020년까지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JW중외그룹은 이를 위해 올해 키워드를 ‘지속적 성과’로 정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 본질에 입각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프로세스 정립 ?업무 핵심 파악을 통한 효율화 ?지속적 성과를 위한 행동 변화 등을 제시했다. 이날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은 “올해는 그동안 우리그룹이 진행해온 변화가 지속적인 성과로 증명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일의 핵심에 집중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시무식은 각 사 사장단이 서울 서초구 본사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덕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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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