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산업·경제] 현대차 톈진항 피해 1000억여원

[뉴스 플러스-산업·경제] 현대차 톈진항 피해 1000억여원

입력 2015-08-15 00:02
수정 2015-08-1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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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항에서 일어난 대형 폭발사고로 현대자동차가 1000억여원의 피해를 봤을 것으로 추산됐다. 14일 현대차는 톈진항 야적장에 주차해 둔 제네시스, 카니발 등 3950대의 차량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다만 현대차는 이번 폭발 사고와 관련해 훼손 차량은 전액 보험 처리가 돼 실질적인 손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야적장이 초토화되면서 현대차뿐만 아니라 르노, 폭스바겐 등의 차량들도 피해를 봤다.

2015-08-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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