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는 우리나라가 남극에 운영 중인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과학기지에서 1년간 상주할 월동연구대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기지별로 16명이며 선발분야는 기후변화·지구시스템·해양·생명과학 등 4개 연구파트와 중장비·기계설비·전기설비·전자통신·발전·조리·의료 등 7개 기지운영파트다.
계약기간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12월까지이며, 대원들은 국내에서 극지생존 및 생활에 필요한 교육 등을 받은 뒤 올해 11월 출국한다.
희망자는 극지연구소 홈페이지(www.kopri.re.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27일까지 이메일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선발결과는 6월 중순께 나온다.
극지연구소는 지난해의 경우 22명 모집에 186명이 지원, 약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선발인원은 기지별로 16명이며 선발분야는 기후변화·지구시스템·해양·생명과학 등 4개 연구파트와 중장비·기계설비·전기설비·전자통신·발전·조리·의료 등 7개 기지운영파트다.
계약기간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12월까지이며, 대원들은 국내에서 극지생존 및 생활에 필요한 교육 등을 받은 뒤 올해 11월 출국한다.
희망자는 극지연구소 홈페이지(www.kopri.re.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27일까지 이메일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선발결과는 6월 중순께 나온다.
극지연구소는 지난해의 경우 22명 모집에 186명이 지원, 약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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