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비니언스, ‘환경주의보’ 마스크 6종 출시

컨비니언스, ‘환경주의보’ 마스크 6종 출시

입력 2015-03-26 18:50
수정 2015-03-26 18: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회공헌형 소셜 비즈니스 기업 컨비니언스가 26일 미세먼지와 각종 대기오염에 대비할 수 있는 ‘환경주의보’ 마스크 6종을 출시했다.


’환경주의보’는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미세먼지&황사주의보(2000원)’를 포함, 위생마스크인 ‘세균주의보(2500원)’, 순면패션마스크인 ‘스타일주의보(3000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돼 있다.

제품은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을 경고하는 ‘주의보’를 명칭을 붙여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다 어린이용 제품에는 먼지 캐릭터를 넣어 친근감을 줬다.

‘미세먼지&황사주의보’는 기존 황사마스크 대비 10% 이상 향상된 94%의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인증 받은 KF94 필터를 적용했다.

컨비니언스는 ‘환경주의보’ 마스크 6종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서울시의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대상 마스크 배포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