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창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보증·무심사로 최대 5억원까지 보증보험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날 오전 ‘2014년 제2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중기청의 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매출액 등에 관계없이 연간 5억원까지 보증보험을 활용할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매출 실적이 없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라도 보증보험을 활용해 경영에 도움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기청은 다음 달 18일 보험 가입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2천500개 기업이 연간 1조2천500억원 규모의 보증보험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중기청은 이날 오전 ‘2014년 제2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중기청의 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매출액 등에 관계없이 연간 5억원까지 보증보험을 활용할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매출 실적이 없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라도 보증보험을 활용해 경영에 도움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기청은 다음 달 18일 보험 가입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2천500개 기업이 연간 1조2천500억원 규모의 보증보험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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