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의 열두 번째 이야기인 ‘창의적인 사람’편은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그것이 현실의 변화로 이어지려면 실패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도전해야 한다’라는 주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보통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을 ‘창의적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혁신을 이끌어가는 주체는 단순히 아이디어만 많은 사람이 아니라 ‘실패의 공포를 이겨내고 도전하는 사람’인 것처럼 직원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혁신으로 이어지기 위한 두산의 생각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기업PR 광고에 대한 여러 조사에서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은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고 기대하는 기업광고로 평가되기도 했습니다.
두산 최재준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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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재준 상무
앞으로도 두산은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을 통해 젊은이들과 소통하며 ‘사람’을 중시하고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함께 해 나갈 것입니다.
2014-11-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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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