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1.1% 상승 그쳐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1.1% 상승하는 데 그치면서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안정세로 휘발유(-6.0%), 경유(-6.5%) 등 석유류와 배추(-33.8%), 시금치(-36.3%) 등 농축수산물의 가격이 떨어진 영향이 컸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4-10-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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