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휘발유값 비싼 곳은 중구”

“서울서 휘발유값 비싼 곳은 중구”

입력 2014-09-02 00:00
수정 2014-09-02 11: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중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은 2일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를 분석한 결과, 중구가 ℓ당 평균 2천176원으로 가장 비쌌고 강북구가 1천802원으로 가장 저렴했다고 밝혔다. 평균가격은 ℓ당 1천917.27원이었다.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하는 주유소는 강남구의 D석유(SK에너지)로 ℓ당 2천365원, 가장 저렴하게 파는 곳은 광진구의 Y주유소(알뜰)로 ℓ당 1천745원이었다.

감시단은 석유공사의 자료를 토대로 매일 주유소별 휘발유 가격을 비교해 홈페이지(http://www.kopw.org/main.do)에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