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한라 만도가 미국 조지아주에 북미 2호 공장을 건설했다.
만도는 16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호건스빌 신축 공장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네이선 딜 조지아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섀시 전자제어 제품과 주물제품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총 76만㎡ 부지에 건설된 새 부품공장은 연간 60만대의 차체자세제어장치(ESC)와 17만대의 모터구동조향장치(R-EPS) 생산 능력을 갖췄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만도는 16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호건스빌 신축 공장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네이선 딜 조지아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섀시 전자제어 제품과 주물제품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총 76만㎡ 부지에 건설된 새 부품공장은 연간 60만대의 차체자세제어장치(ESC)와 17만대의 모터구동조향장치(R-EPS) 생산 능력을 갖췄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4-07-18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