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는 출산장려 국민 표어를 공모한 결과 오금나씨가 출품한 ‘자녀는 평생선물, 자녀끼리 평생친구’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수작은 조가윤씨의 ‘이집저집 아기웃음, 행복퐁퐁 희망쑥숙’, 임주성씨의 ‘허전한 한자녀, 흐뭇한 두자녀, 든든한 세자녀’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천5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1일 ‘제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인구협회 손숙미 회장은 “5천점이 넘는 우수한 작품들이 들어와 입상작 선정이 쉽지 않았다”며 “수상작을 적극 홍보해 출산장려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우수작은 조가윤씨의 ‘이집저집 아기웃음, 행복퐁퐁 희망쑥숙’, 임주성씨의 ‘허전한 한자녀, 흐뭇한 두자녀, 든든한 세자녀’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천5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1일 ‘제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인구협회 손숙미 회장은 “5천점이 넘는 우수한 작품들이 들어와 입상작 선정이 쉽지 않았다”며 “수상작을 적극 홍보해 출산장려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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