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치료 목적으로 미국으로 출국했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귀국했다. 28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9일 출국한 지 일주일여 만인 27일 전용기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자택에 머물면서 서울대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4-05-29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