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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보건교육사 합격자 발표…1명 합격한 1급 주인공은?

국시원 보건교육사 합격자 발표…1명 합격한 1급 주인공은?

입력 2014-01-20 00:00
업데이트 2014-01-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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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합격자 발표
국시원 합격자 발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20일 제14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필기시험) 및 제4회 보건교육사 1·2·3급 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보건교육사 1급 국가시험에서는 전체 응시자 6명 중 1명이 합격(합격률 16.7%)했으며 합격자는 100점 만점에 65점을 얻은 연세대 보건대학원의 이종숙씨다.

보건교육사 2급 국가시험에서는 응시자 총 71명 중 27명이 합격(합격률 38%)했다. 이화여대 이보람씨가 210점 만점에 164점(78.1점/100점 환산 기준)으로 수석합격했다.

보건교육사 3급 국가시험은 총 1510명의 응시자 중 925명이 합격(합격률 61.3%)했으며 수석합격자는 110점 만점에 99점(90점/100점 환산 기준)을 받은 가톨릭대 김수진씨다.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필기시험)은 접수인원 121명 중 108명이 응시했으며, 65명이 합격(60.2%)했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는 내달 15일 시행되는 실기시험까지 통과해야 최종 합격할 수 있다.

국시원은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를 통해 합격자 발표를 공개하고 있다. ARS(060-700-2353)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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