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 10개 그룹 분석 보고서 발간

한국신용평가, 10개 그룹 분석 보고서 발간

입력 2013-07-03 00:00
수정 2013-07-03 14: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신용평가는 3일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국내 주요 10개 그룹의 재무현황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기업은 동부, 두산, 롯데, 삼성, 한화, 현대자동차, CJ, GS, LG, SK그룹 등이다.

보고서는 매출, 수익성, 현금흐름, 재무안정성 등 그룹 실적과 이슈 사항 정보가 담겨 있다.

또 지배구조, 사업부문 등 그룹과 관련한 전반적인 개요와 주요 계열사별 재무현황, 신용등급 현황 등도 담았다.

한국신용평가는 “그동안 내부적으로만 활용한 그룹 관련 분석자료 중 일부를 외부에 공개하기로 했다”며 “투자자가 직접 개별 그룹을 파악하거나 그룹 간 비교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분석 보고서는 한국신용평가 홈페이지(www.kisrating.com)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