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자체상표(PB) 상품 개발을 위한 고객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아이디어가 상품 개발로 이어져 출시될 경우, 매출의 1%에 해당되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12∼24일 인터넷 사이트(www.lottemart-idea.co.kr)에서 ‘통 큰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일반인과 전문가 공모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인 부문은 개인 자격으로 연령제한이 없으며, 신상품 제안이나 기존 상품의 개선 아이디어를 받는다. 전문가 공모는 즉시 상품화가 가능한 설계안이나 실물안, 아직 상품화되지 않은 특허 등을 대상으로 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우수 아이디어 상품을 발굴해 판로를 열어 준다는 데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롯데마트는 12∼24일 인터넷 사이트(www.lottemart-idea.co.kr)에서 ‘통 큰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일반인과 전문가 공모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인 부문은 개인 자격으로 연령제한이 없으며, 신상품 제안이나 기존 상품의 개선 아이디어를 받는다. 전문가 공모는 즉시 상품화가 가능한 설계안이나 실물안, 아직 상품화되지 않은 특허 등을 대상으로 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우수 아이디어 상품을 발굴해 판로를 열어 준다는 데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3-02-12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