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하반기 히트상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 서비스’

[2012 하반기 히트상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 서비스’

입력 2012-12-21 00:00
수정 2012-12-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49개 캠퍼스와 도서관에서 학생간 교류·학습 이뤄져

1972년 설립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대학교육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원격교육을 통해 일반교양은 물론 직업인으로서 필요한 전문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16만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53만명의 학생이 졸업했다. 누적 입학생 수는 250만명에 달한다. 재학생의 70% 이상이 가족, 동료 등 지인의 추천으로 입학했을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방송통신대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전국 49개 캠퍼스 및 도서관에서 학생 간 교류와 학습이 가능하다. 한 학기당 35만원의 부담 없는 등록금도 이 학교만의 장점이다.

재학생의 80%는 직업인이고, 졸업생의 20% 이상이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자기계발에 적합한 대학으로도 통한다.

2013년 1월 10일까지 총 22개 학과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2012-12-2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