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정홍용(왼쪽 다섯번째) 동부메탈 사장과 알리 하산(왼쪽 첫번째)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개발부 장관이 메탈실리콘 공장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기(왼쪽 네번째) 동그룹 회장도 참석했다. 동부그룹은 이날 사라왁주 수상을 비롯한 주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2015년까지 10만t 규모의 메탈실리콘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동부그룹과 사라왁주는 메탈실리콘 사업을 시작으로 플랜테이션, 임업, 화학, 플랜트 및 항만 건설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동부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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