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은 22일 김신한(오른쪽 두 번째·38) 대성산업가스 전무를 유통사업부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김영대 대성 회장의 3남이다. 김 부사장이 승진하면서 대성산업의 오너 체제는 강화됐다. 이번 인사는 유통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12-08-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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