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렌털·충전 인프라 구축…르노삼성·포스코ICT 양해각서

전기차 렌털·충전 인프라 구축…르노삼성·포스코ICT 양해각서

입력 2012-05-12 00:00
수정 2012-05-12 00: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르노삼성차와 포스코ICT가 전기차 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송응석(왼쪽) 르노삼성차 상무와 이주연 포스코ICT 전무는 최근 포스코ICT 판교 사옥에서 전기차 렌털 사업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MOU에 따라 두 회사는 올해 중반 제주도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는 전기차 렌털 사업과 충전 인프라 구축 부문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르노삼성차는 전기차를 공급하고 포스코ICT는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운영, 통합 관제시스템 등의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2-05-1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