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신형 ‘싼타페’의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는 디자인과 엔진 등을 모두 바꾼 풀체인지 모델이다. 디자인은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물 흐르는 듯한 디자인)를 기반으로, ‘폭풍의 생성과 소멸 속에서 빚어지는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함’을 뜻하는 ‘스톰 에지’를 콘셉트로 디자인됐으며 19인치 알루미늄 휠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현대차는 사전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차량 출고 시 ▲300만원 상당 주유권 제공(1명) ▲8인치 블루링크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7명) ▲하이패스 무상 장착(170명) 등 총 178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사전계약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2-03-22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